죽항동 골목길을 지나다 [대나무골 소식] 이라는 홍보 용지를 줏었다
A4용지 두장에 가득 실려 있는 여러가지 기사를 보고 "남원시도 좋은일을 많이 하고들 있구나 !!! 싶었다.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은 진짜 좋은 소식들이 실려 있었다.
책값을 돌려 준다 ?
청년 실업자에게 150만원을 준다
출생자의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10만원을 주겠다
안숙선 명창의 창극을 광한루 후원에서 공연 한다
시민의 장 후보자 추천을 받겠다. 등등
이런 내용을 알고 신청을해야 혜택을 받게 되는 중요한 사항들을 다른 동에서는 왜 아무런 보고를 하지않을가 ?
염불에는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을 갖기 때문이 아닐가요 ?
지금 동 사무소 행정이 무불 명전인곳들이 있습니다. 동장이라는 사람이 동에 출근 도장만 찍고 하루 종일 사무실을 비워도 누구하나 지적하는사람없다보니 주민들의 형편을 뒤돌아 본다는 것은 아예 생각도 못하고 "조용히 말성없이 있다가 퇴임하면 그만이다 " 이러한 자세가 완연한데도 아무도 텃치 하는곳이 없다.
시장의 무능함과 무관심이 보인다 이래서 시장이라는 사람은 중앙의 임명제가 좋다
시장이라는 사람은 오로지 다음 자기 선거를 위한 표 에만 관심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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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2 06:2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