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만 명의 출향 남원시민들은 급격하게 퇴락되어가는 남원고향에 대해 무척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시의원들에 활동 동향에 대해 알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에 의해... 시의원으로서“시민의 목소리에서 귀담아 몸소 확인하고 해결하는 남원시의회 오동환 의원을 소개합니다.
오동환 남원시의회 의원 (전북 남원시)
선거구 : 다선거구(향교동)
서울덕수상고 졸업
호원대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전)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장, 전)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장
전) 남원시지방물가대책위원회 위원 등 – 남원관광지 민간개발 소송 책임 공방 속 ‘예산 절감‧민생 중심 의정’ 실천 –
남원시의회 오동환 의원이 최근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질의에서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의 손해배상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며, 시정의 재정책임과 행정 투명성을 강하게 촉구했다.
그는 “시민의 혈세가 무책임한 행정 결정으로 낭비되어선 안 된다”며, 불요불급한 예산삭감과 농업·복지분야 증액을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광개발 소송 문제 “시민 부담 최소화해야”
최근 남원시가 추진했던 관광지 민간개발사업과 관련해 1‧2심에서 모두 패소하면서, 490억 원 규모의 배상금과 지연이자 부담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오 의원은 “상고보다 현실적인 합의와 책임 규명이 우선돼야 한다”며, “무리한 행정 추진으로 시민 세금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270회 임시회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서 “행정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은 채 소송비용과 지연이자가 불어나고 있다”며, 행정 책임자 규명과 예산 재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시정이 시민에게 신뢰받으려면 잘못된 사업 판단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재정 건전성·행정 투명성 ‘이중 축’ 제시
오 의원은 단순 비판에 그치지 않고 ‘재정건전성’과 ‘행정책임’의 이중 구조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5분 자유발언에서 “낭비성 예산은 과감히 줄이고, 경로당·농민·소상공인 예산은 늘려야 한다”며 실질적 민생 지원으로의 예산 전환을 촉구했다.
특히 남원시의 낮은 재정자립도 문제를 언급하며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선 재정 운용 체계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의정활동은 행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남원시의 재정 체질 개선 방향을 제시한 실질적 대안 정치 행보로 평가된다.
◇주요 조례 및 의안 발의 현황
오 의원은 9대 남원시의회에서 활발한 입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발의 조례는 다음과 같다.
번호 의안명 회기비고
◇ 9-3296「남원시 신중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259회 단독 발의 –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 및 일자리 기반 마련
◇ 9-3471「남원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제262회 단독 발의 – 효율적 회의 운영 및 절차 개선
◇ 9-3161「남원시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제255회 단독 발의 – 재정심의·감시 강화
◇ 9-3160「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서」제255회 공동 발의(강인식 의원 등) – 행정 책임성 제고
◇ 3-494「남원시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미표시 단독 또는 공동 – 예산 집행 투명화, 시민 알권리 보장
특히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 조례안’은 행정기관의 예산 집행 현황을 시민에게 공개하도록 규정해, 남원시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한 의미 있는 입법 성과로 평가된다.
지방소멸 위기 대응·행정 견제 강화
◇ 오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는 “청년층 유출과 고령화가 맞물리면 남원은 단순한 인구 감소가 아닌 도시 기능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신중년층의 사회적 재참여·일자리 창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방안을 강조했다.
또한 남원시 공직사회 인사 문제에 대해서도 “보직 변경이 행정 합리성이 아닌 불이익 수단으로 활용돼선 안 된다”며 공정 인사 운영을 촉구했다.
이 발언은 시정 내 관료 인사문화를 개선하자는 내부 요구와 맞물려 큰 주목을 받았다.
의정활동 평가와 향후 방향
남원시의회 내외에서는 오동환 의원의 행보에 대해
> “비판만이 아니라 예산 구조 개편과 시민 체감형 복지로 이어지는 대안 중심 의정활동”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향후에도 농업·복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의 실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 입법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 의원은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행정이 이루어지는 남원을 만들겠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으로 시민 신뢰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동환 남원시의원, 관광지 개발 손해배상 소송 관련 “시민 부담 최소화” 촉구
재정건전성·예산절감·행정책임·지방소멸 대응 등 민생 중심 의정활동 집중
‘신중년 지원 조례’·‘예산절감 공개 조례’ 등 단독 발의 다수, 정책 대안 제시형 의원으로 부각
“시민의 세금이 바르게 쓰이도록 감시하는 것이 지방의회의 본령” –등 주요 핵심적인 문제를 오동환 의원이 질의하는 활동으로 인하여 남원시민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위 외 행정의 지적사항 시민의 민원사항 등등 약 50여 가지의 민원을 다루고 해결을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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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고향뉴스/노공환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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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1 10:2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