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성 후보 및 선거 사무실 관계자 보세요. 지금 남원에 필요한 것이 본적입니까? 정책입니까? 조상이 남원사람이면 다 남원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대한민국을 백의민족 단군의 자손이라며 한핏줄이라 하지 않습니까? 본적이 그렇게도 문제였다면 과거 전북도청에서 함께 근무할때 본적을 문제삼고 저번 선거에서도 이번처럼 문제삼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0만 남원시민/ 1조 예산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 보다 상대후보의 본적을 더 따지는 후보와 선거사무실 과계자들을 보면서 차라리 본적이 어디든 네거티브 전략을 구사하는 이들보다 일잘하는 이를 찍어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빙상선수가 금메달을 땄을때 남원의 아들이라며 칭찬하고 자랑했던 것 기억하시나요? 남원시민 모두의 마음이 그가 본적이 어디든 남원의 아들이라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이제 진부한 논쟁보다는 정책으로 대결하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선거전략이 본적 하나라면 좀 실망스럽지 않겠습니까? 공약사항을 잘 설명해 주시고 10만 남원시민 만들기 1조 예산확보 방안등을 잘 설명해 주세요.
내의견
외지인도 능력이 있으면 시장 의원 시킬수 있습니다.
허나 처음부터 작정을 하고 시민을 속인것은 근본이 더러운 놈들이 하는짓입니다.
시민을 상대로한 사기!!
그리고 외지인을 남원사람이라고 시장을 시키려고 테려온 놈도 더런놈!!
속은 남원사람들도 바보!!!
다시는 속이지 못하도록 해야하고 그런사람은 반드시 응징을 해야합니다.
구원파
안양에는 구원파!
남원에는 예담파! 거기는 남원의 왕국 이지요.
그래서 지난선거 예선 끝나고 이환주 후보가 세번이나 인사 같다가
문전박대 당한거 아닙니까? "여기가 감히 어딘줄 알고 접근해! " 강 석 이의 말이었습니다.
남원시민
남원에서 나고 자라서 초,중,고를 마치고 남원의 대학을 마치고 남원사람과 결혼해서 남원에서만 살 아이들을 길러야 나중에 정치를 하든 사업을 하든 지역색에서 자유로울 것 같습니다.
강춘성 후보님! 몇마디 묻습니다.
산업단지가 없어서 인구유입이 안되고 지역경제가 어려운 것 보다 상대후보의 아버지 고향과 본적, 상대후보의 본적이 더 중요합니까?
1조 예산을 어떻게 확보해서 남원을 발전시키겠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것보다 상대후보의 난곳 자란곳이 더 중요합니까?
무너져버린 지역경제로 인하여 인구 10만이 붕괴된지 오래입니다, 산업단지든 기업유치든 인구 10만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제시보다 상대후보에 대한 문제제기가 우선입니까?
강춘성 후보님 우리나라 자동차 번호판이 바뀐 이유를 알고 계시겠죠?
그 지긋지긋한 지역감정, 즉 난곳 자란곳 싸움 때문 아닙니까?
지금 후보님은 남원서 안나고 남원서 안자란 것 때문에 문제제기를 하는 것입니까?
남원에 많은 분들이 공직이나 군복무시 본적을 옮겼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본적을 옮겨 출세해보려 하셨을까요?
강춘성 후보님 마지막으로 안말씀 드립니다.
강후보님이 진정으로 남원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고자 하신다면 본적문제 보다는 남원시민을 위한 공약과 정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당선되십시요. 부인이 목회자 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복음이 무엇입니까? 시장 당선이 기독교 복음의 의미보다 중요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내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이라 알고 있습니다.
남원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대안과 철저한 정책검증과 대결을 하는 선거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남원시민
출신지가 전주시 인데도 남원시 송동면 흑송리라고 사기를 치고
이번에는 남원시 주천면이라고 사기를 치는 것이 문제이지
출신지를 갖고 누가 뭐라고 하는가!
남원시민을 상대로 한 거짓말이 공인으로서 도덕성에 문제라는 것입니다.
남원시민
오죽 했으면 오늘 아침 라디오 토론회중 사회자가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은 그만하라고 정책이나 발전 대안을
말하라고 햇을까요
또한 사회자의 마무리 멘트에서 다음에 토론회에 나오실때에는 미리 준비좀 해서 나오라고 말까지 했을까요
진짜 남원 시장 후보로 라디오 토론에 남원을 개망신 시킨 모습을 보며 시민 한 사람으로써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네거티브 할 시간에 남원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좀 더해서 TV토론에 준비좀 하십시요! 강후보님....
고향인
전국 어느곳하나 본적지 때문에 후보자간에 시비를 하는곳이
없는데 유독 남원에서만 시끄러운것은 왜 그럴까요
남원에 사는것이 창피합니다
올바른 정책 대결을 하시오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페이지
14-05-20 18:1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