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통령께서 세월호특별법과 특검 논의가 본질을 벗어나고 있다고 하셨는데, 대통령께서야 말로 민심의 본질과 동떨어져 가고 있다고 봅니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입니다.
판사출신인 제가 전문가로서의 소견을 공개서한을 통해 이미 말씀드렸듯이 세월호 진상조사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은 헌정질서와 법체계상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대통령께서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는 것이 삼권분립과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든다며 잘못된 사실을 진실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무책임하고 국민들의 통합과 미래를 흔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외부세력 운운하면서 오히려 청와대가 국민갈등을 부추기고 이러한 분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나쁜 정치, 나쁜 청와대라고 봅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철저히 밝혀 국가정의를 세우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근간을 살리고 끊임없는 반목을 척결하는 지름길입니다. 부디 대통령께서 국민에게 진정으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유가족들 생각하는 척하면서 청문회도 특별법도 유병언법도
합의가 안되게 수작하는 문재인과 친노들의 속셈을 누구는 모를까?
청문회와 특별법 특검하면 세모그룹 부활과 막대한 특혜의 진상이 밝혀지면
친노세력들은 아웃됨을 알고 안되는 방향으로 이끌고 있음을.
한강유람선에서 모임갖고 세모가 우리를 돕고 있다고 떠벌린 노무현정권시
말한 정치인사들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황이정승
추미애 님 여기는 청와대가 아니고 남원입니다
그리고 속에 파뭍혀 있는 시커먼 속내를 숨기고 그럴듯하게 명분을 만들어
국민들 다수가 뽐아주신 대통령을 주져 앉히려는 작대는 그만 하시지요,
만약 당신도 대권에 꿈이 있다고 듣고 있는데 김 모대통령님 같이 후회하시는 일은 또 나라의
국격을 깍는 단편적인 생각은 버리시지요,
어린아이들이 억울하게 희생된것은 그들의 부모형제간아니면 알 수 있겠습니까 마는
우리 국민들도 자기 부모나 자식이 당한 슬품과 같이 같이 했습니다.
세월호사건으로 나라말아먹을 작정이신가요?
이제 정신차리고 나라부강 국민생활 부강에 눈좀 돌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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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6 16:4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