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속에는 셀수없도록 많은 직업을 가지고 살아간다. 사회에 이익을 위해서 나와 가족을 위해서 돕고 사는 사람 남을 헐튿고 사기치며 사는 사람 사회의 부조리를 질타하고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말하며 살아가는 사람 인생의 삶이란 복잡한것인지 야육강식의 삶때문인지 모르겠다. 다만 한가지는 인생은 저 잘난 맛에 산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육십을 훨씬 넘게 살아 오면서 행복이 무엇인지 느낀 것은 사회적약자들에게서 흐르는 눈물을 닦고 그들의 얼굴에서 환한 웃음을 찾아 주는 그러한 일들을 하면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들이였습니다. 나도 그러한 삶을 살았보겠다고 열심이지만 흉내일 뿐입니다. 남을 돕고 산다는것 정말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만이 가야하는 길이고 고독한 길이고 힘드는 일입니다. 정의 사회를 구현하고자 외치며 말하는 사람들이 많으시고 봉사하는 사람들도 많으시고 그래서 아직도 우리가 사는 사회는 행복을 말하며 살만 하느것 같습니다. 남원시장애인부모회 최규순 회장님 칭찬 드립니다. 남원시 지적장애인협회 김현숙 회장님 칭찬 드립니다. 왜 칭찬을하냐고 묻는다면 위에 열거한 분들은 사회적 약자인 많은 분들에게서 흐르는 눈물을 닦고 삶의 질을 높혀 행복을 주는 참 봉사인분들이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고자 애쓰시는 지리산뉴스 최원근 기자님에게도 칭찬과 아울러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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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03:5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