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모 공식홈페이지가 썩을대로 썩어 “사”홈페이지 성격으로 되어버린 남원x지부 홈페이지에 들어다볼 가치도 없어 들어가도 않았는데..
지인이 남원x지부 홈페이지에 모처럼 좋은 글이 올려 있다고 확인해보라고 해서 둘러보는 과정에서 "남원인"이라는 대명으로 글을 올리신 분에 들을 보고 고맙고 감동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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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동의 목적을 보면, 능력공무원 적소배치와 예우는 정상적인 행정이 운영되고 있는 기관에서는 백번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남원시에서 해온 살림과 공무원들이 하는 일들을 보면 인사이동을 백번을 하고, 승진, 적재적소 능력 있는 공무원배치 등을 아무리 자주해본들 무슨 의미가 있었던가요? 하는 사업마다 돈쓰기 위한 명분사업 외 남원 발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업들만 저지르고 있어 아무리 많은 예산을 가져온들 남원발전과 시민들의 체감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의회에서도 열심히 지적을 하고 문제점을 발취해서 발의하지만 결과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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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이 없는 그야말로 남원은 죽은 도시 좀비도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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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러한 남원의 비현실적인 현황을 기자들이라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머슴들의 무책임하고 무능한 행태를 주인인 시민들이 바로잡을 생각을 해야하는데, 몇 명의 기자를 제외하고는 기자들마저도 권력에 아부하고 합승하는 행태의 기자들과 “간신”같은 기자, 공무원들 약점잡아 이권에 개입한 기자, 좀비 기자들이 수십여명이나 득실거리고 있으니.. 그러한 기자들은 차라리 없는 것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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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은 주인없는 유령의 도시가 되어버린지 오래지만 아무도 그 위기감을 제대로 알거나 알려고 하지도 않고 있는것이 기자들의 무능과 무책임 제대로 된 알림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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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 알고도 침묵하는 자는 비굴 비겁 야비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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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인”님 같은 분! 남원행정에서 잘못사용한 예산에 대한 책임추궁! 미래지향적인 의견제시! 이들이 진짜 남원시민자격을 갖춘 인물이며 존경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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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총체적인 문제를 바로잡아가려면 사법기관에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언론사 홈페이지나 여타의 방법으로 정보를 접하면 바로바로 내사하고 정식수사를 하여 좀비들, 직무유기, 직권남용, 토호세력 색출 등으로 질서와 정의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 남원의 쓰레기들 정리하고 희망이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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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인” 같은 분이 아직도 남원에 남아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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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0 11:2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