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뉴스 신문이 의원들의 발언을 간략하게 정리 보도해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의원님들의 발언 들을 보고 한심스러워서 한말씀 드립니다.
박 문화 의원 ; 다양한 검토가 필요하다 ~ 형평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 왕 정한 의원 ; 의회 보고를 정례화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장 종한 의원 : 선진지 벤치 마킹을 실시해 자료 수집에 나서야 한다. 얀 희재 의원 : 재산권 침해가 심각하다.시 매입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한 명숙 의원 : 교육 푸로 그램을 내실 있게 시행 해야 한다. 전 평기 의원 : 통합 관리 시스템이 필요 하다. 강 성원 의원 : 공설 시장 사유화 분명 개선 돼야 할 사항이다. 장 선화 의원 : 표준 성계등의 업무 연찬이 필요하다. 김 승곤 의원 : 운광벼 질이 떨어저 재배 중지를 검토해야 한다.쌀 보관 창고도 증 신축이 필요하다. 김 성기 의원 : 전통 시장의 내부가 낡아 재 건축이 필요하다.
더 이상 쓸 필요가 없다. 모든 의원이 아직도 주인의식이 없는것 같은 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신문사에서 이렇게 글을 정리 했는지는 모르겠다.
시의원이 시의 주인들의 대표라면 표현이 이렇게 되어서는 안되지 안을가 ?
" 필요 하다 " " ~~000으로 본다 " 이런 표현은 그 표현 자체가 남원 시장의 들러리를 스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하는 소리 말 씀의 자세 ?? 일반 시민이면 그렇게 말해도 되겠지요 ? 그러나 당신들이 시민들의 대표요 주인들의 대표인 입장에 있는사람들이 마치 주인인 시장에게 건의 하는 말투를 쓰다니 격에 어울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당한 주인이면 이러 이러한 문제가 이렇게 저렇게 잘 못 되었으니 이렇게 저렇게 언제 까지 고치시요 ! 언제 까지 고칠거요 ? 고칠거요 말거요 ? 말투가 이렇게 되어야 하는것 아닝가요 ? 주인이 종업원에게 말하는 의원은 아무도 없고 오히려 종업원이 주인에게 사정 하는꼴의 대화 방법이니 이게 어찌 된거요 .? 발상 부터가 잘못 되었으니 부족하니 의원님들 수준을 탓하는 소리들이 나오고 있지 않겠습니까
따먹기틀
시의원들은 시의원 사업이라고 먹고
도의원은 도의원 사업이라고 먹고
위로 가면서 자기사업이라고 먹는 개차판의 대한민국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시민
그러니 남원 시청 공무원님들은 시민들을 파리 * 만끔도 못 여긴다는 불만들이 있음.
시장의 리더쉽이라 할가요 ?
의장의 책임이라 할가요 ?
헌법에서 부터 새로 공부 하심이 어떻할지 ?
김 재동의 당당한 목소리 를 좀 배우셔야 하겠슴.
시민들이 시의 주인 인데
아직도 남원 시의 공직자들은 시에서 마치 시민들을 먹여 살리는 백성의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의원들이 똑똑하면 자세가 바뀌어 지련만/ 우리 시의원님들 로써는 공직자들을 시민들을 위한 머슴으로
만들기가 힘들어 보인다.
의원들이 공부를 공무원보다 훨씬 더 많이 해야 주인노릇을 할수 있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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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4 22:0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