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구례간고속도로 건설구간 :용방면 용강리-칠삼골-산동면 대평리-운봉읍-장수분기점(57km)
동순천IC를 기점으로 서대전분기점까지는 넉넉잡아 180km이내인 반면 장수-구례간 고속도로가 만들어 질경우 순천에서 대전으로 오가는 거리가 이보다 약 10~20km사이 단축이 되어 낙후된 호남 동부권발전에 기여할수 있을것으로 보여 남원,순천.광양,장수,구례등 4~5개 지자체들이 손을 잡아 장수구례간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심지어 여수까지 손잡게 만들어 장수-구례고속도로 민자라도 만들어질수 있도록 힘을 다해야 한다.)
안그래도 전북인 경우 동부산악권지역의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을 뿐더러 전남도 역시 발전속도가 정체되어갈 뿐만 아니라 광양항의 경쟁력도 서서히 축소되고 있는 것을 보면 너무 안쓰러운 생각이 아닐수 없어 장수-구례간 고속도로가 건설이 되면 기업유치와 인구증가, 지역세수확보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이다.
솔직히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만드는데 있어 지선인 장수-남원 운봉까지 만들었고 동서쪽으로는 장수-거창쪽으로 연결되었더라면 솔직히 호남지역 내륙에게도 상당한 지역발전을 가져다 줬을 뿐만 아니라 지역화합에도 도움을 주었을 뿐더러 순천완주고속도로와 연계되어 철저한 지역발전의 속도를 가져다 줬을 것임에도 대전통영고속도로와 익산장수고속도로에서 지선구간을 만들지 못함으로 인해 대전통영고속도로와 익산장수고속도로의 교통량증가에는 한계를 보여와버렸기 때문이다.
돈이 흐르고 흐를려면 길이 통해야 하는데 길이 지금과 같애서야 호남지역의 낙후에서 벗어날수 있겠는가? 생각해보라.
특히 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들대로 줄어든 남원과 가장적은축에 속한 구례와 장수가 이에 앞장서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순천.광양-장수축 4~5개 지자체들이 동맹을 만들어서라도 장수구례간 고속도로를 통해 대전-장수-남원-순천-여수로 통해야 한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어 장수-구례간 고속도로가 호남동부지역발전에 상당한 역할이 될수 있을것으로 보는 만큼 가칭:장수구례고속도로 조기건설 동맹을 만들어 민자라도 만들어서 지역접근성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
경상도쪽에서는 상주-영덕에 이어 상주-영천간 고속도로도 곧 개통이 되고 있는 사례를 보면 너무 룰루랄라라는 느낌이 아닐까?
장수-구례간 고속도로, 호남동부발전에 원동력이 될수 있을지 정말로 기대해보며 그것도 대선공약에까지 반영이 된다면 더 바랄것 없겠다.
(특히나 운봉사람들이 아주 아주 더욱이 앞장서서 고속도로 노선 유치를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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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1 09:4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