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 교수협의회, 직원노동조합 공정하고 투명한 우선협상자로 서울시립대학교를 지지하는 탄원서 교육부 제출
서남대학교 교수협의회 93명, 서남대학교 직원노동조합 35명은 남원과 아산을 전부 인수할 수 있는 기관, 의대인증평가 가능한 기관, 재정투입에 건전성과 공정성이 있는 기관으로서 선정된 서울시립대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탄원서를 2017년 5월 18일 첨부자료와 같이 교육부에 제출하였다.
탄 원 서
수신 : 교육부 장관
참조 : 사립학교제도과장
탄원인
서남대학교 교수협의회 회장
김철승외 92명
서남대학교 직원노동조합 지부장
황인호외 35명
교육부는 서남대학교 구성원들이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서울시립대학교를 우선협상자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조속하게 상정해 줄 것을 요구한다.
2017. 05. 18.
서남대학교 교수협의회 93명 일동
서남대학교 직원노동조합 36명 일동
탄 원 서
서남대학교 교수협의회, 서남대학교 직원노동조합은 교육부가 제시한 다음과 같은 원칙에 적합한 우선협상자를 선정해 줄 것을 요구한다.
첫째, 학교 정상화를 위해 아산 및 남원을 최대한 이끌어갈 수 있는
우선협상자
둘째, 학교 구성원의 고용승계 및 체불임금 해결 등이 가능한 우선협상자
셋째, 건실한 중장기 재정계획을 제시하는 우선협상자
넷째, 구성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된 우선협상자
위 원칙에 의거 서울시립대학교 정상화계획서는 교육부의 이행사항인 `330억원 교비보존조치`, `아산캠퍼스 정원을 최대한 남원캠퍼스로 편입`, `전라북도 및 남원시 의회와 MOU 체결을 통한 농생명공학 활성화`, `공공의료 실현 및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등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남원 및 전북도민을 위한 학습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의과대학 인증평가에 가장 원활한 기관으로서 구성원 80% 이상이 지지하는 기관임을 재천명하는 바이다.
따라서 서남대학교 교수협의회, 서남대학교 직원노동조합의 구성원은 다음과 같은 우선협상자를 빠른 시일 내에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상정해주기를 바란다.
-다 음-
하나. 우리는 서남대학교 구성원과 남원시민 그리고 전라북도 도민 모두 바라는 건실하고 우량한 재정기여자로 압도적 구성원의 지지를 얻은 서울시립대학교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조속히 상정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구재단 정상화계획서와 유사한 삼육대학의 정상화계 획서 결사반대한다.
하나. 우리는 교육부가 서남대학교 재정기여자의 선정과정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할 것을 요구한다. 그 어떤 월권이나 부당한 개입 등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17년 5월 18 일
서남대학교 교수협의회 93명 일동
서남대학교 직원노동조합 35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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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8 23:3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