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씀 올립니다.
어제 5월 20일 제 작은아들 결혼식에 선, 후배님들과 친구, 다수의 공무원분, 존경하는 사회단체장님들, 정론직필의 기자 분들께서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 말씀드립니다.
제게는 두 명의 자식이 있지만 온실화초처럼 키우지 않고 호되게 매질하며 잡초처럼 밑바닥을 보고배우도록 나름 노력하였으나 부족한 게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비롯해 제 자식들 가족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불우한 이들에 귀기우리고 마음써가며 정의를 실천하고 살아가도록 가르치겠습니다.
혹여 제자식들이나 제가 정도에 벗어난 행동을 하거들랑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회초리를 들어주시면 진정 고맙게 생각하고 고치며 살겠습니다.
아울러 집안의 애경상사가 있을시는 꼭 연락을 해주시어 “보은”을 갚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지리산고향뉴스 - 발행인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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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1 10:27:07
